김선아가 절친 안혜경과 흰 티에 볼캡을 맞춰 쓰고 ‘SG워너비 콘서트’ 나들이를 나섰다.
배우 김선아가 22일 인스타그램에 “2024 SG워너비 콘서트 : 우리의 노래 앙코르 마지막 공연~~ 20주년을 너무 축하드리며.......!! 감동 한아름 선물받고온 공연~~~~~ 아직도 심장이 뛴다... 콘서트의 여운이 오래갈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선아는 이날 심플한 화이트 오버사이즈 티셔츠에 다리 라인을 살려주는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그녀는 블랙 캡 모자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함께 자리한 안혜경은 화이트 티셔츠에 그레이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