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7월 22일 조혜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름 좋아질랑말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혜정은 어느 주택가 사이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달라진 외모를 뽐냈다.
조혜정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날렵한 턱선과 극세사 다리,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조혜정은 지난 2014년 OCN '신의 퀴즈4'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부친인 배우 조재현과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연예계 데뷔 이후 드라마 '처음이라서', '상상고양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등 출연했다.
한편 지난 2018년 부친인 조재현의 미투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5년 만인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했고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근 조혜정은 개인 채널 'HaeJungc'을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