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9일 [서울삼성 vs 수원KT ]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2/13) 홈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73-6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70-80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9승33패 성적.
많은 유망주들이 포진해 있는 토종 자원들이 제공권 싸움과 루즈 볼 다툼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많이 움직여주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 경기.
210cm의 높이를 자랑하는 코비 코번이 25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대 골밑을 유린했고 이원석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상황.
또한, 이정현(10득점)이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수원KT는 직전경기(2/15)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103-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90-77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13패 성적.
승부처를 지배하는 패리스 배스(32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의 활약이 나온 경기.
하윤기(11득점)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으며 정성우(18득점, 8어시스트)가 백코트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또한, 문정현(16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으며 세컨 유닛이 수비에서 쉬지 않고 상대를 괴롭혔던 승리의 내용.
허훈의 복귀가 불투명하지만 패리스 배스의 클러치 능력이 많이 올라와 있는 수원KT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
(핸디캡 & 언더오버)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수원KT가 (1/4) 원정에서 103-61 승리를 기록했다.
57.1%의 높은 야투 성공률 속에 12명의 선수가 출전해서 모두 득점을 기록한 경기.
5연속 3점슛 포함 6개 3점슛을 성공시킨 허훈(23득점)이 17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하고
조기퇴근 했으며 패리스 배스(28득점, 10리바운드)의 맹활약이 나온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이스마엘 레인(17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으며
코비 코번과 이원석이 동시에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 삼성이 (12/12) 원정에서 99-94 승리를 기록했다.
코비 코번이 36득점 2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대 골밑을 유린했고
트레이드 이후 첫 경기를 소화한 홍경기(13득점, 3점슛 3개)가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르면서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경기.
반면, 수원KT는 한희원(20득점)이 분전했지만 허훈(10득점)이 경기중 부상으로 17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악재가 발생했고
하윤기가 12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을 기록한 경기.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수원KT가 (11/26) 홈에서 88-83 승리를 기록했다.
하윤기가 결장했지만 허훈(23득점)이 백코트를 장악했고 패리스 배스(23득점), 마이클 에릭이 골밑을 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코비 코번(26득점, 8리바운드), 이정현(19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파울 관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수원KT가 (11/4) 원정에서 90-87 승리를 기록했다.
패리스 배스(22득점, 4어시스트, 8리바운드, 2스틸, 4블록슛)가 공수에서 맹활약 했고
리그 최고의 빅맨으로 성장한 하윤기(16득점, 8리바운드) 포함 베스트5가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코비 코번(39득점, 6어시스트, 19리바운드)이 골밑을 점령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1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이원석(17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더 이상 나오지 않은 경기.
많은 유망주들이 힘을 내면서 패배 의식에서 벗어난 서울 삼성의 거센 저항이 예상되는 경기다.
★ 베팅추천
수원KT 승 / 오버
승&패=>패
승5패 =>패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