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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9일 [부산KCC vs 원주DB]







 

부산 KCC는 직전경기(2/15) 원정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75-9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1-7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2승18패 성적. 선수들의 몸이 유난히 무거웠고 이날 경기에서 42득점을 기록한 이정현을 전혀 막아내지 못한 경기.

 

클러치 타임때 확률 높은 골밑 공격을 노리지 않고 3점슛을 선택했던 공격의 방향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라건아, 알리제 드숀의 골밑 수비 에너지가 평소 보다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원주DB는 직전경기(2/13)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82-6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89-74 승리를 기록했다.

 

수원KT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속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33승10패 성적.

 

디드릭 로슨(18득점)의 휴식 구간을 책임진 제프 위디(13득점,12리바운드)가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함께 골밑을 장악한 경기.

 

 강상재(12득점)가 골밑 득점은 물론, 골밑에서 나오는 볼도 잘 마무리해줬으며 이선 알바노는 백코트를 이끌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이타적인 플레이가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원주DB는 디드릭 로슨, 김종규, 강상재가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선 알바노는 원주DB의 트리플 포스트 위력을 극대화 시키는 볼 핸들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핸디캡 & 언더오버)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7) 원정에서 87-84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결승 3점슛을 성공시킨 이선 알바노(17득점)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디드릭 로슨(24득점, 18리바운드)이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김종규(12득점, 13리바운드), 강상재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반면, 부산 KCC는 라건아(28득점,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허웅의 야투 효율성(3/11)이 떨어졌고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또한, 송교창이 결장하자 최준용(9득점)이 상대 높이에 고전하며 낮은 야투효율성(2/11)에 그쳤던 상황.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부산 KCC가 (12/15) 홈에서 94-88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했고 최준용(19득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 송교창(22득점)이 장신 포워드 조합의 위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원주DB는 김종규(18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디드릭 로슨(16득점, 12리바운드), 이선 알바노(19득점, 6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강상재가 최준용과 매치업에서 밀렸고 후반전(37-47)에 공격이 풀리지 않은 경기.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14) 홈에서 87-85 승리를 기록했다.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7개 어시스트를 배달한 강상재(25득점)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며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

 

디드릭 로슨(20득점, 12리바운드), 김종규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11개 3점슛을 45.8%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상황.

 

반면, 부산 KCC는 알리제 존슨(22득점, 20리바운드), 허웅(18득점)이 분전했고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최준용(17득점, 7어시스트)이 합류하자 볼 흐름이 매끄러워진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지만

 

이승현(6득점)의 야투 효율성(3/11)이 떨어졌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0/28) 홈에서 101-90 승리를 기록했다.

 

두경민과 개리슨 브룩스가가 결장했지만 디드릭 로슨(38득점, 10리바운드, 3점슛 3개)이 승부처를 지배했고

 

 강상재(20득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 이선 알바노(18득점, 9어시스트)의 야투가 터졌던 경기.

 

반면, 부산 KCC는 알리제 존슨(23득점, 4어시스트, 21리바운드)과 허웅(19득점)이 분전했지만 최준용의 부상 결장 속에 이승현(4득점)이 침묵한 경기.

 

 

 

부산KCC는 최준용이 복귀한다. 홈경기 4연승을 기록중이며

 

3R 맞대결 승리의 과정에서 최준용, 송교창이 함께 했을때 강한 경쟁력을 보여준 부산 KCC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 베팅추천 

 

승&패 =>패

 

승5패 =>5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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